본 프로젝트는 약 5년에 걸쳐 진행되며, 메인 콘텐츠 서버는 총 3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모든 프로젝트는 아스트리아라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동일한 주요 시스템과 전체적인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1. 페스티벌 (26년 2월 예정)

페스티벌은 스트리머 전용 서버로, 기존 스트리머 서버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다양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버 종료 이후에는 서버에서 사용된 자체 개발 에셋을 허가된 스트리머분들께 제공하여, 다른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 호라이즌

호라이즌은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상업적 서버로, 페스티벌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장르는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방향을 구상 중이나, 전투·이동 등 핵심 시스템은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3. 플레임 (28년 6월 목표)

플레임은 시청자 참여형 스트리머 서버로, 단순한 참여에 그치지 않고 익명 보조 인원으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이 서버는 호라이즌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 개발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난이도의 하드코어 서버로 기획되고 있습니다.